저품질 블로그 그래도 괜찮아

또 블로그에 저품질이 찾아왔습니다. 슬프지만 그래도 괜찮습니다. 왜냐면 별 생각이 없기 때문입니다. 예전에도 블로그에 한 번 저품질이 온 적이 있습니다. 

 

그 때는 애드핏 광고 조금 달아보려다가 글을 1일 1 포스팅 열심히 썼더니 간만에 글 열심히 썼다고 저품질을 주었습니다. 

 

리캡챠 떠서 생각없이 로봇 아니라고 증명 아닌 증명을 한 뒤에 글을 작성했더니 곧바로 저품질행으로 가버리더군요. 

 

2021.09.04 - [생활 정보] - 다음 저품질 피해갈 수 없나 로봇이 아닙니다

다음 저품질 피해갈 수 없나 로봇이 아닙니다

 

그 때 썼던 글을 링크를 걸어봅니다. 이번엔 뭔 이유인지는 모르겠는데, 진짜로 생리통이 심해서 한의원 다녔는데 그거 후기 쓰고 보험 된다고 적었다가 걸린 것 같습니다. 

 

찾아보니까 프리미엄 링크 걸린 검색어는 글 쓰지 말라고 하더라고요. 취미로 글 쓰는 것도 힘들어 죽겠는데 일일이 검색어에 쳐보고 글 쓰는 사람이 아니라서 그런지 몰랐습니다. 그래서 잠시 한탄 좀 적어보려고 합니다. 

 

◎ 다음 저품질 그래도 괜찮아 

 

다음에 연락해보니 내부 규정에 의해 저품질이 된 것이고 광고성 블로그, 상업용 블로그 제재를 위해서 저품질을 마련해두었다고 하는군요. 

 

 

제 블로그 수익은 쥐꼬리밖에 안나서 다음 저품질 되어도 괜찮습니다. 이 참에 제 블로그 수익 공개를 해보겠습니다. 

 

블로그 수익 공개 

 

애드핏 수익은 한 달에 300원이 안 나옵니다. 정말로요. 5만원 출금은 무슨 그냥 블로그 플랫폼 이용하게 해 준 다음 티스토리에 기부한다고 생각하면서 달고 있습니다.

 

말이 300원이지 5만원 출금 못하는 이상 이건 제게 수익이 아닙니다. 그래서 말합니다. 애드핏 수익 0원이라고. 

 

그러면 애드센스 수익을 한 번 볼까요? 애드센스 수익 저번 달에 2만원 벌었습니다. 그렇습니다. 치킨값입니다. 

 

 

2만원이라고 해도 블로그 하면서 얻을 수 있는 수입으로는 만족한다고 생각하기에 달아두고 있었습니다. 제가 더 많은 수익을 바란다면 매일 글 올리면서 살았겠죠. 

 

 

어쨌든 그래서 저품질 된다고 해서 두려울 건 없습니다. 그냥 계속 글쓰려고요. 글감이 마침 떨어졌는데 이렇게 글을 또 써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