얀센 부스터샷 모더나 접종 후기

오늘은 얀센 부스터샷 모더나 접종 후기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올해 초 아버지가 얀센 접종을 했는데, 모더나 부스터샷을 맞았습니다. 아버지께서 맞으신 후기에 대해서 알려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얀센 부스터샷 모더나 접종 후기

 

참고로 저희 가족은 백신 종류를 다 다르게 맞았습니다. 저는 모더나, 어머니는 화이자, 아버지는 얀센을 맞으셨네요. 2차까지 접종했을 때의 기준으로 후유증을 보면 모더나 맞은 제가 제일 후유증이 심했습니다. 숨이 잘 안 쉬어져서 심전도검사를 했는데 이상 증세가 나타났지만 백신 문제는 아니라고 합니다.

 

모더나 1차는 괜찮았는데 2차 맞고 두드러기가 나고 피부 알러지인지 주사 맞은 부위도 아닌데 가려워서 잠을 못 잤습니다. 물론 열 오르고 몸살 나는건 당연하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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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더나 백신 1차 접종 후기 부작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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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이자 백신 1차 접종 후기 부작용?

 

◎ 얀센 부스터샷 모더나 접종 후기 

 

아버지는 회사에서 맞으라고 시켜서 맞은 거고, 얀센 부스터샷 선택지로 화이자 모더나가 있는데, 백신 종류는 선택할 수 없고 랜덤이라고 합니다. 아버지는 랜덤으로 모더나가 당첨되셨습니다. 

 

 

부스터샷도 모더나 1차 2차 맞은 것 처럼 다 맞아야 하는지 아니면 1차 한 번만 맞는건지 잘 모르겠습니다. 그런데 2차까지 맞는 거면 안전성이 보장 안 된 독감주사 맞는 거랑 다를 바도 없어 걱정이 됩니다. 코로나를 핑계로 생체실험 하는 것 같아 기분이 좋진 않네요.

 

코로나 백신 예방 맞기 전 주의사항도 꼭 함께 알아놓으시기 바랍니다. 맞았다가 주변에도 부작용 겪는 분들이 꽤 있는 것 같고, 돌아가신 분도 보았고 미리미리 주의사항 챙겨놓으시는게 좋을 것 같습니다. 

 

코로나 백신 예방접종 주의사항

 

아버지는 얀센을 올해 5월 정도에 맞으셨던 것 같습니다. 상반기에 맞았던 건 확실한데 정확한 날짜는 기억이 나질 않네요.

 

얀센 맞은 일정과 경과 후기는 다음과 같습니다. 

 

▶ 얀센 부스터샷 모더나 접종 첫 날 

 

오전 10시 모더나 부스터샷 접종 

 

오전 10시~오후 1시 

팔은 언제나 그랬듯이 붓고 아프다고 하십니다. 돌아와서 피곤하시다는 말과 함께 낮잠을 주무셨습니다. 

 

 

오후에 잠깐 외출을 하고 돌아오시더니 머리가 아프시다면서 타이레놀, 아세트 아미노펜 약을 드셨습니다. 저는 모더나를 맞고 숨이 차고 두드러기가 나는 등 이상 증상이 뚜렷했는데 아버지는 그건 아니었던 것 같습니다. 

 

머리 아프고 몸살이 나는 등 평범한 증상으로 끝내신 것 같습니다. 

 

▶ 얀센 부스터샷 모더나 접종 둘째 날 

 

백신 휴가를 접종 당일에만 내셔서 회사에 출근했는데 너무 힘들었다고 하십니다. 진통제를 먹어도 두통이 심하고, 몸살이 심합니다. 다행히 그밖에 이상 증상은 없었습니다.

 

 

부작용은 다행히 저만 겪은 것 같습니다. 저도 1차까지는 멀쩡했는데 2차에 부작용을 겪은 것을 보면 부스터샷을 맞으라고 선뜻 권해드리기가 어렵습니다. 

 

한 번 맞았을 때 괜찮았던 분들도 다시 맞으면 어떻게 될지 모르므로 신중하게 맞으시고 접종 이후에는 무리 하지 말고 푹 쉬는 것이 좋을 듯 합니다. 

 

이상으로 오늘은 얀센 부스터샷 모더나 접종 후기에 대해서 알아보았습니다. 글을 마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