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피로 골절 증상과 치료법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피로와 골절은 따로 들어봤어도 피로 골절은 처음 듣는 분들이 많을 것인데요, 말 그대로 피로 골절은 피로해서 생기는 골절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피로해서 생기는 골절이라니 뼈가 그렇게 약한가 놀라시는 분들이 계실텐데, 한 쪽 관절과 뼈만 자주 쓰면 피로 골절이 생기게 됩니다.
피로 골절은 주로 약한 뼈에서 발생하게 되지만, 종아리 등 큰 뼈에서도 발생은 합니다. 피로 골절이 주로 일어나는 부위는 발가락이나 무릎인데, 그 외에도 발목이나 발등 등 무게가 많이 실리는 곳에서 주로 발생하곤 합니다. 그러면 피로 골절의 증상과 치료법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피로 골절 증상 치료법
○ 피로골절 증상
피로 골절은 뼈가 자주 압력을 받아 부러지는 것을 말합니다. 생활 상으로 많이 자주 쓰이다보면 뼈가 스트레스를 받게 되고, 그로 인해 골절이 일어나는 것을 피로 골절이라고 합니다. 피로 골절은 대체로 실금이라고도 합니다. 피로 골절은 완벽히 뼈가 다 부러지는 것이 아니라 뼈가 일부 붙어 있고 금이 가는 정도로 생기곤 합니다.
피로 골절은 이로 인해서 운동량이 많은 운동 선수나, 아니면 육체 노동을 자주 하는 노동자들에게서 발병하곤 합니다. 원래 인체는 근육이 뼈를 보호하는 형태로 되어 있는데, 근육이 튼튼하지 않은 사람들이나 근육이 과도하게 피로한 경우 근육이 제 기능을 못하게 됩니다. 그래서 뼈로 모든 압력이 다 실리기 때문에 피로 골절이 일어나곤 합니다.
피로 골절은 무게가 자주 실리는 무릎 이하 부분, 주로 발이나 무릎, 정강이 쪽에 자주 생기곤 합니다. 피로 골절이 자주 일어나는 부위에 대해서 정리를 먼저 해보겠습니다.
- 무릎 피로 골절
- 발가락 피로 골절
- 발바닥 피로 골절
- 발등 피로 골절
- 발목 피로 골절
- 손목 피로 골절
- 정강이 피로 골절
- 갈비뼈 피로 골절
이렇게 뼈가 약하거나, 무게가 자주 실리는 부위에 피로 골절이 발생하곤 합니다. 피로 골절이 생기면, 처음에는 골절이 생긴지 모르고 있다가 통증이 서서히 오기 시작합니다. 골절이 발생하면 그 주변 실금을 쌓은 뼈 막에서 먼저 염증 반응이 옵니다.
통증이 생기면, 환자는 그제서야 무언가 잘못됨을 감지하고 정형외과를 방문하기 시작합니다. 피로 골절을 확인할 수 있는 방법으로는 x-ray, MRI 검사, CT, 골주사가 있습니다.
○ 피로골절 치료법
그러면 피로골절 치료법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피로골절 치료법은 다른 골절과 별반 다르지 않습니다. 충분히 쉬고, 뼈가 다시 붙을 때까지 기다리는 수밖에 없습니다.
피로골절이 생기면 일단 안정을 충분히 취해줍니다. 그런 후 뼈를 고정하거나, 아니면 물리치료, 또는 주사를 병행하는 약물 요법을 할 수 있습니다. 피로 골절이 생겼을 때 운동은 금물입니다. 과한 운동은 당연히 무리가 가기 때문에 좋지 않으며, 가벼운 운동도 조심하셔야 합니다. 그러면 이상으로 글을 마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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